엘리어트 파동이론으로 주식차트 분석해보기

안녕하세요. 키다리장씨입니다.

출처 베어유

오늘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이란?

엘리어트라고 하는 사람이 주가가 올라가거나 내려갈때 가지고 있는 규칙을 총 8개의 상승·하락 파동으로 만든것을 엘리어트 파동이론이라고 한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5개 상승파동

• 1번 상승파동 : 상승 5파중 가장 짧다.
• 2번 조정파동 : 한차례 상승후 그에대한 조정의 의미로 소폭하락함. 1번 파동의 32.8%~61.8% 정도 하락함.(조정비율이 32.8%~61.8% 인 이유는 피보나치 수열을 토대로 조정의 폭이 계산된 정도이다.)
• 3번 상승파동 : 상승 5파중 가장 길고 가장 강력하다.(수익을 내기가 가장 쉽다.)
• 4번 조정파동 : 3번 파동에 대한 조정파동으로 1번 파동의 고점보다 높은 수준이다.(1번 파동의 고점보다 4번파동의 저점이 더 높다. 조정이 들어온다 하더라도 4번 조정파동을 완성하는 최소한의 조건이 된다.)
• 5번 상승파동 : 상승파동이 둔화되는 시기이다. 이전상승추세에 비해 짧고 완만한 상승세를 가지고 있고 단기적으로는 최고점에 도달하게 되는 시기이다.(개인 투자자들은 3번파동에서 확신을 가지지 않기 때문에 상승파동으로 보질 않는다. 3번파동에서 매수를 하지않고 과열된 5번파동에서 매수를 시작하고, 이때에 투자를 시작하게되면 상투를 잡는다고 표현을 한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3개의 하락파동

• A파동 :  하락추세가 시작되는 시점
• B파동 : 매수세가 나타나면서 형성되는 파동이지만 마지막 매도의 기회이다.
• C파동 : 투매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큰폭으로 하락하고 거래량도 증가한다.(투매:묻지마매도)

 

A 파동에서 잠깐 조정을 받고 또다시 올라갈것이라는 생각을 하여 일종의 기술적 반등이라고 하는 B파동이 발생을 하게된다.

B 파동에서는 5번 파동에서 미처 매도하지 못한 물량을 매도하게된다. 이때 새로운 하락파동인 C파동이 시작되어 굉장히 힘든 시기가 시작된다.

 

2번 파동이 1번 파동을 100%돌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1번, 3번, 5번 파동중 3번 파동이 가장 짧은 파동일수는 없다.

4번 파동은 절대 1번 파동과 겹치지 않는다. 하지만 예외적인 파동은 굉장히 많다.

한 파동이 어느시점에서 시작되고, 끝나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기때문에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