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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경제신문읽기

한국경제신문구독 하면서 세상보는눈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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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리부입니다.
얼마전 제가 경제신문 읽기 서포터즈 모집한다는 이벤트 글을 스크랩해온적이 있었습니다.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시사 등등에 문외한인 제가 신문을 꾸준히 구독하면 세상보는 눈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신청을 했었는데요, 운좋게도 당첨이 됐지머예요~

비록 인스타에 짧게짧게 올리는 글이긴 하지만 대충 훑어보는게 아닌 한글자 한글자 꼼꼼히 읽어보려고 합니다.
그냥 읽어보는것에서 멈추는게 아닌 이곳, 바로 제공간에 흔적까지 남겨보려고 하는데요.
이미 밀려버려서 제대로 읽었언건 9월 18일자 한국경제신문부터라 이날짜의 신문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 역전의 식품업계 '영원한 1등은 없다'

 

한경-캐시카우 공동 기획으로 영수증 100만개를 분석한 결과 그동안 지난 30년간 라면계의 부동의 1위였던 농심신라면이 오뚜기 진라면에게 1위자리를 내어줬다고함.

그리고 탄산수 1위를 지키던 트래비는 온라인상에서만 판매중인 웅진 빅토리아 탄산수에게 1위자리를 넘겨줬다고 한다.

참고로 웅진 빅토리아 탄산수는 '온라인 온리(Online only)'를 선언하여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서만 판매하면서 가격에 대한 거품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오뚜기 진라면 역시 온라인 판매에 일찌감치 눈을 뜨고 마케팅을 시작한 결과임.

 

결론은 소비 주도권의 타겟층을 정확히 잡아 마케팅한 결과라는것!

#갈아타기 비용 1억, 입주엔 '웃돈' ... "세금 탓, 사지도 팔지도 못해"

"투기 수요를 억제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키겠다. 집을 한 채 보유한 실수요자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이다." 라고 이번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대책은 실상과 전혀 다르게 진행되고 있는중.

한국경제신문이 17일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센터 팀장에가 의뢰해 분석한 결과 1주택자가 보요중인 시세 12억 주택을 처분하고 15억짜리로 갈아타기 위해 드는 세금과 중계수수료는 약 800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양도세 중과가 시행된 지난 6월을 기점으로 2주택자, 3주택자에게 부여되는 세금으로 인해 팔지보다는 증여나 버티기를 택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은 현재 거래가 거의 없는 상황.

 

#'몸값 10조' 현대중공업 드디어 상장.

따상은 실패하였으나 차익실현, 추격매수가 겹쳐 공모가의 2배수익까지 달성함.

증권가에선 앞으로 5년간 수주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나 현대중공업은 액화천연가수(LNG)선, 가스추진선 등 친환경 고사양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몇안되는 업체중 하나이다.

정부는 최근 국내 조선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약속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지켜만 진다면 LNG선 발주 계약에는 무리가 없을것이라고 전망하였음.

 

현대중공업 아이들 이름으로 몇주 사놔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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