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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경제신문읽기

9월 24일 한경으로 보는 세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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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다리 장씨입니다.
오늘은 경제신문읽기 포스팅이 조금 늦었네요.

9월의 마지막 금요일 한국경제신문으로 만난 세상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신문

K게임 쿠키런 미국과 일본에서 돌풍..

지난 1월말에 출시한 쿠키런: 킹덤은 출시 직후 국내 이용자를 중심으로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1차 주가상승을 했으나 이후 호재가 없어 8월까지 미끄러졌다. 하지만 일본과 미국에서 흥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난 9일에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1위에 올랐고, 23일 미국에서도 인기순위 3위를 기록함. 주목할만한 점은 미국은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순위가 올랐다는 점이다.

그동안 적자를 이어오고 있던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으로 올해 878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4일 중국에서 게임 출시 계약을 체결하고 판호(게임 서비스 허가권)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중

 

쿠키런? 내가 알고 있는 그 쿠키런이 맞는지 두눈을 의심했다.

출시했을 당시에 아주 잠깐 했었던 카카오게임으로 기억을 하는데 게임에 취미가 없는 나는 하다가 곧 손절을 했었다.

그때에 그 쿠키런이 그동안의 적자를 감수하면서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쿠키런: 킹덤'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새세상으로 도약한만큼 앞으로 더 번창하길 바랍니다.

 

 

출처 : 한국경제신문

서울우유 가격 5.4% 인상. 과자·치즈 줄줄이 오를듯

지난달 1일 우유 원재료인 원유가격이 인상되면서 서울우유가 3년만인 다음달 1일부터 우유가격을 인상한다.

흰우유 1L 제품가격은 5.4% 인상된 2700원 전후로 올라갈 전망이다.

남양유업과 매일유업도 가격인상을 저울질하고 있고, 우유를 사용하는 식품물가의 가격들도 줄줄이 인상되는 '밀크 인플레이션'의 현실화가 불가피할것 같다.

우유를 시작하여 생크림, 아이스크림, 치즈, 버터 등은 물론이고, 제빵업계와 커피프렌차이즈 업계도 지금 비상이 걸렸다.

 

출처 한국경제신문

다음달 1일 전기세도 3원 인상

2013년 11월 이후 전기세 인상을 한번도 하지 않았던 한전이 치솟는 연료비와 날로 악화되는 한전의 재무상황으로 인해 8년만에 전기세 인상을 결정했고, 정부에서도 4분기 전기료 인상을 허용했다.

연료비 상승분을 감안하면 조정단가 13.8원 오른 10.8원이 되어야 맞지만, 분기별 요금을 직전대비 3.0원까지만 올릴수 있게 상한을 두었기때문에 3원만 인상이 된다. 

이는 4인 가족기준 월 1050원 더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중소기업은 원재료 수입물가가 지난해말 대비 45% 급등한데에 이어 4분기 부터 산업용 전기요금까지 약 2.8%인상이 되면서 경영에 애로가 많다며 전기요금 체계 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

 

내월급은 오르면 오르는 만큼 세금으로 다 떼어가버려서 손에 잡히는 것도 없는데 물가는 날이 갈수록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니 서민생활 팍팍하기 그지없습니다.

출처 한국경제신문

삼성전자, 테슬라 자율주행칩 만든다.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삼성전자 차세대 자율주행칩 생산을 맞긴다.(하지만 확정은 아니고 사실상 확정이라고 함)

삼성전자가 위탁생산을 수주하게 된 테슬라의 2세대 자율주행칩 HW4.0은 내년 2분기부터 테슬라 전기차에 장착되 자율주행관련 데이터처리를 담당하게될 핵심 반도체다.

테슬라는 TSMC 와도 협의했지만 삼성전자의 칩설계지원, 가격대비 성능, 장기적인 협력가능성등에서 훨씬 좋은 점수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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